Viz.ai의 NTAP 수가 적용 추가 사항

앞선 포스팅에서 Viz.ai의 NTAP 수가 적용 관련해서 살펴보았는데 제가 충분히 이해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설명된 글을 발견해서 개인 정리 용도 겸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이어서 쓰는 글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참고한 것은 호주의 영상의학과 의사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분의 블로그입니다. 이 분이 Viz.ai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Dr. Chris … Continue reading Viz.ai의 NTAP 수가 적용 추가 사항

미국 봉이 김선달의 최고봉: GoodRx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에 소식이 많아서 점점 정리하기가 버거워집니다. 물론 다 미국 이야기입니다. 미국 뉴스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이게 한국에는 어떻게 적용가능할 지,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가 가능할 지 등 생각을 정리하는 기회로 삼습니다. 근데 이번에 상장을 준비하면서 S-1 서류가 공개된 GoodRx는 미국의 특수한 시스템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어서 한국 및 대부분의 국가에 도입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 Continue reading 미국 봉이 김선달의 최고봉: GoodRx

Viz.ai의 메디케어 보험 적용

지난 주 미국에서 흥미로운 뉴스가 나왔습니다. Viz.ai라는 회사의 영상 인공지능이 메디케어로 부터 New Technology Add on Payment (NTAP) 수가를 적용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따로 출처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미국 연방 관보(Federal Register)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해당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험 신청에 대한 CMS의 검토에 대한 내용보험 결정에 대한 CMS의 검토에 대한 내용 (아직 정식 … Continue reading Viz.ai의 메디케어 보험 적용

원격 진료 회사 Americal Well S-1 서류 분석

American Well이 상장을 준비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드디어(!) S-1 서류가 공개 되었습니다. 그동안 상장사인 Teladoc 이야기 밖에 할 수 없었는데 이제 다른 회사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American Well은 다른 고객사가 원격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돕는 플랫폼입니다. 이 부분이 원격 진료 자체를 매개하는 플랫폼인 Teladoc과 가장 큰 차이입니다. S-1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나옵니다. … Continue reading 원격 진료 회사 Americal Well S-1 서류 분석

벨기에와 프랑스에서의 디지털 치료제 (임시?) 수가 사례

독일의 디지털 치료제 수가에 대한 글을 쓰고 나서 좀 더 검색해보니 인근의 벨기에와 프랑스에서도 비슷해 보이는 제도를 운영 중인 것 같습니다. 단, 독일처럼 전체 시스템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자료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산발적인 자료를 엮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벨기에 사례 벨기에의 경우 모바일 헬스케어를 진흥하기 위해서 mHealth Belgium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모바일 헬스를 평가하기 위해서 Validation … Continue reading 벨기에와 프랑스에서의 디지털 치료제 (임시?) 수가 사례

독일 디지털 헬스케어 법에 따른 디지털 치료제 인허가 및 수가 인정 과정

2019년 11월 독일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법(Digitale-Versorgung-Gesetz)이 통과되었습니다. 주된 내용은 전자의무기록 및 데이터 교류에 대한 내용이라고 하는데 디지털 치료제의 수가화에 대한 내용이 들어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책에서 간략히 다룬 바 있는데 아래와 같습니다. (독일) 규제기관(Bundesinstitut für Arzneimittel und Medizinprodukte: 독일 식약처)의 승인을 받은 앱은 1년간 임시로 수가 적용을 받게 된다. 그 기간 동안 환자 케어에 … Continue reading 독일 디지털 헬스케어 법에 따른 디지털 치료제 인허가 및 수가 인정 과정

Teladoc과 Livongo의 합병 및 Telavongo의 탄생

지난 주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를 뒤흔들 뉴스가 나왔습니다. 바로 원격진료 회사인 Teladoc과 (당뇨를 중심으로 한) 만성 질환 관리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인 Livongo의 합병 소식입니다. 이 합병을 통해서 생겨나는 회사를 (재미로) Telavango 혹은 Teladongo라고 부릅니다. (법적으로 회사 이름을 Teladoc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합병 발표 날부터 두 회사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Teladoc은 대략 25%, Livongo는 20% 정도 … Continue reading Teladoc과 Livongo의 합병 및 Telavongo의 탄생

병원이 돈 안되는 신기술을 도입할 때: 다빈치 로봇 수술

자주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의료 현장에 신기술 제품이 도입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다루기도 했고 최근 나온 책에서도 주요 연구 논문 발표 후 보험 적용까지 17년이 걸린 당뇨 예방 프로그램을 다루기도 했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오늘 다루려고 하는 다빈치 로봇 수술이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다빈치 로봇을 만드는 Intuitive Surgical의 … Continue reading 병원이 돈 안되는 신기술을 도입할 때: 다빈치 로봇 수술

인공지능을 표방하는 바이오마커 회사 – Renalytix AI

Renalytix AI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 이름에 Renal('콩팥의'라는 의미)과 AI가 들어가 있는 것에서 신장과 관련된 의료 인공지능 회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영국 주식 시장에 상장했으며 미국 나스닥 주식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제출한 F1 서류를 중심으로 어떤 회사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현재 Renalytix AI 회사의 핵심 제품은 KidneyIntelX입니다. 'Kidney + intelligence + … Continue reading 인공지능을 표방하는 바이오마커 회사 – Renalytix AI

원격진료 회사 Teladoc의 사업 구조 분석

원격진료를 다루는 김에 미국 최대인 (그리고 아무래도 세계 최대?) Teladoc의 사업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Teladoc에 대해 두번 다룬 바 있으며 이 글은 그 연장선 상에 있습니다. 원격진료 업체의 내부를 들여다 본다: Teladoc의 상장 서류Teladoc의 비지니스 모델 그리고 잡설 두번째 글을 쓴 지 거의 4년이 지났는데 그동안은 가끔 Teladoc 회사 주가나 봤지 사업 … Continue reading 원격진료 회사 Teladoc의 사업 구조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