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이어트하면서 느낀 것

인바디

오랜만에 지극히 개인적인 글을 써볼까 합니다. 제가 최근에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4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해서 평소 73kg에서 8~9kg 정도를 뺏으며 이후 두달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라는 것이 결국 건강 관리 및 만성 질환 관리에서 중요한 부분이고 많은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들과도 관련된 영역인 만큼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 생각, 경험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만, 뒤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지만 … Continue reading 내가 다이어트하면서 느낀 것

디지털 헬스케어 의사 모임 4월 모임 정리

4월 19일에 있었던 디지털 헬스케어 의사 모임 4월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메인 연자 + 회사 소개의 포맷으로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인 Noom에 대해서 서로 다른 연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Noom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심리 전문가 코치 및 Noom을 병원에서 활용해 본 의사까지 총 세분이 귀중한 경험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Disclosure: 저는 Noom의 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 Continue reading 디지털 헬스케어 의사 모임 4월 모임 정리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강연 정리

단체사진

지난 4월 11일에 서울의대에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주최로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행사가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미리 준비한 140인분의 식사가 동나고 추가로 구입한 김밥까지 전부 소진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정이 있어 참여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강연 내용을 요약 정리해서 올립니다. 정리해 준 서울의대 강형창,  김재원 학생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 Continue reading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강연 정리

보험회사, 웰니스 프로그램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

Discovery Vitality

보험회사는 보험료를 받아서 이를 운용하고 가입자에게 발생한 의료비를 지급합니다. 따라서, 보험료 운용 수익을 높이고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의료비가 줄어들 수록 이익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운용 수익을 높이는 것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입자가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와서 병원 갈일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많은 … Continue reading 보험회사, 웰니스 프로그램 그리고 디지털 헬스케어

헬스케어에서 웨어러블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

바야흐로 웨어러블 전성 시대입니다. 웨어러블은 글자 그대로 몸에 착용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디지털 장비를 의미하는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몸 구석구석에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 가운데 현재 시장을 이끄는 것은 손목에 차는 형태의 제품들입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몸에 찰 수 있는 악세사리 가운데 손목 시계와 팔찌에 익숙한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 Continue reading 헬스케어에서 웨어러블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

센 놈이 온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의 헬스케어 진출

작년 9월에 Health 2.0 행사에 갔을 때, PHR (Personal Health Record: 의료기관이 아닌 각 개인이 의무기록을 보관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주위의 가족이나 친구들의 support를 받고 담당 의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몇군데가 발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은 (의료기관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개인이 의무기록을 다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진 경우가 있으니 PHR을 … Continue reading 센 놈이 온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의 헬스케어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