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지에서 일하는 것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세가지만 하고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엘리베이터 스피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고객이 바빠서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는 정도의 시간을 허락받았을 때에 매우 짧은 시간 동안 핵심적인 내용을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컨설턴트 입장에서는 고객사 최고 경영진이 바쁘기 때문에 프로젝트 내용을 전달할 기회가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때에 … Continue reading 나의 맥킨지 이야기 (11): 다시 beach로 돌아오다.
Tag: 맥킨지 채용
나의 맥킨지 이야기 (4): 컨설팅 입사 케이스 인터뷰에 대한 조언
맥킨지 입사 전까지 이야기는 오늘 포스팅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컨설팅 회사 입사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케이스 인터뷰 준비에 대한 일반적인 조언들을 써봅니다. 케이스 유형 하나하나를 어떻게 풀 것인지에 대해서는 좋은 참고서가 많기 때문에 여기서 다루지 않습니다. 1. 케이스 인터뷰에서 인터뷰어는 컨설팅 프로젝트 팀장으로 인터뷰이는 컨설턴트로 가정하고 시작하라. 어찌보면 당연한 데, 막상 컨설팅 인터뷰 … Continue reading 나의 맥킨지 이야기 (4): 컨설팅 입사 케이스 인터뷰에 대한 조언
나의 맥킨지 이야기(3): 컨설팅 회사에 대한 잡다한 정보들
(1), (2)에서 맥킨지 입사 인터뷰를 마치기 까지를 다루었습니다. 그 다음 이야기를 쓰기에 앞서서 컨설팅 회사 이야기를 할 때 보통 가장 궁금해하는 잡다한 정보들과 인터뷰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이번과 다음번에 다루려고 합니다. 이 가운데 베인과 BCG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고 업계에 떠돌아다니는 소문(?)과 주위 친구들을 통해서 주어들은 것들이라 일부 부정확하거나, 사람에 따라서 생각이 … Continue reading 나의 맥킨지 이야기(3): 컨설팅 회사에 대한 잡다한 정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