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각종 검사의 가치 평가: 스크리닝에서 모니터링까지'라는 제목의 글을 썼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들 가운데 적지 않은 수가 새로운 측정 혹은 검사 방법을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있는데 비즈니스 관점에서 value proposition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 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동일한 측정 방법이라고 해도 대상 인구, 대상 질환, 용도에 따라서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를 잘 설정해야 한다는 … Continue reading 각종 검사의 가치 평가(2): 전략적 방향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