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졸업생들은 미래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서울의대 본관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에 대한 도발적인 글을 두개 썼더니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 잔치는 끝났다. http://www.chiweon.com/?p=1004, 최근 10여년 간 서울의대 출신들의 job market에 대한 고찰 http://www.chiweon.com/?p=1029) 다 좋은데 그래서 어떻게 대비하란 얘기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궁극적인 해답은 아니겠지만 생각하는 바를 적어 봅니다.   우선 유념할 것은 제가 지적했던 상황들이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에게만 독립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진작부터 나빠지기 시작한 의료 … Continue reading 서울의대 졸업생들은 미래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 잔치는 끝났다.

서울대병원

최근에 의과대학 후배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의료계가 점점 힘들어진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고 서울의대 출신들에게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의과대학에 입학하던 90년대 말 이후 꾸준히 들었던 것이 '이미 의사는 한물 갔으며 좋은 시절 다 끝났으나 지금이라도 다른 길 찾아보라는'  얘기였습니다. 그렇지만 2000년대 초부터 … Continue reading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 잔치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