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험회사들의 Digital health 플랫폼 사업-향후 애플 Healthkit과의 관계는?

미국의 대형 보험사인 Aetna가 연말까지 2년간 운영해온 health platform인 CarePass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라고 mobihealthnews가 보도했습니다.   Aetna는 더 이상 CarePass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사용자는 당분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연말까지는 서비스를 완전히 접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른 대기업이 신규사업을 접을 때 늘 쓰는 표현인 플랫폼 사업은 실험적 성격(exploratory nature)였으며 귀중한 경험을 배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이 … Continue reading 미국 보험회사들의 Digital health 플랫폼 사업-향후 애플 Healthkit과의 관계는?

5년간 Digital health의 발전 과정(2): 천식

처음으로 다루었던 치매에 대한 포스팅에 나온 제품 및 서비스들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digital health라기 보다는 환자들이 길을 잃었을 때 tracking하는 것에 치우친 감이 있습니다. 질환의 성격이 달라지면서 보다 본격적인 digital health tool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번째로 다룰 질환은 천식입니다. 5년전에 Dr. Topol이 처음 예측했을 때, 천식과 관련해서는 호흡수나 폐활량(정확히는 peak flow이므로 최대호기류속도 정도가 정확한 표현이겠으나 이해를 … Continue reading 5년간 Digital health의 발전 과정(2): 천식

구글의 Baseline Study를 보고드는 생각

  구글이 Baseline Study라고 불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Wallstreet Journal이 보도했습니다. (Google's New Moonshot Project: the Human Body:    http://online.wsj.com/articles/google-to-collect-data-to-define-healthy-human-1406246214) 175명의 참가자를 시작으로 하고 이를 수천명으로 확대해서 유전자, 분자 정보를 수집하여 건강한 인간의 기본 정보를 알아내겠다는 것입니다. Andrew Conrad라는 HIV 검사를 대량으로 저렴하게 하는 방법을 선도했던 molecular biologist가 담당합니다. Dr. Conrad는 2013년 3월에 Google X에 합류하였고 70~100명의 … Continue reading 구글의 Baseline Study를 보고드는 생각

Activity tracker들이 진료실에서 사용될 것인가?

지난 중에 우연한 기회로 activity tracker들이 진료 현장에서 이루어지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우연찮게 같은 날 mobihealthnews에 그런 내용의 기사가 실려서 소개합니다. (In-Depth: How activity trackers are finding their way into the clinic: http://mobihealthnews.com/35373/in-depth-how-activity-trackers-are-finding-their-way-into-the-clinic/#more-35373) 1. 현황 영국 회사인 Camntech는 올해 2월에 2종류의 손목형 activity tracker에 대해서 FDA 승인을 받음. 이는 고도로 정확한 tracking … Continue reading Activity tracker들이 진료실에서 사용될 것인가?

건강한 사람에서의 mobile health에 대한 생각

주로 질환 영역에서의 mobile health에 대해서 적어왔는데 이번에는 건강한 사람에서의 mobile health (이하 mobile wellness)에 대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현재까지 건강한 사람에서의 mobile health 또는 digital health가 주로 적용되는 부분은 fitness 영역입니다. Google fit 발표 시에 대표적인 파트너사로 언급되었던 Noom이 대표적입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Noom을 한번도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깟 앱을 가지고 뭐 살을 뺄 수 … Continue reading 건강한 사람에서의 mobile health에 대한 생각

5년간 Digital health의 발전 과정(1): 치매

지난 4월 Mobihealthnews에 특집 기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In-Depth: Revisiting Topol’s Top Ten Digital Health Targets: http://mobihealthnews.com/32476/in-depth-revisiting-topols-top-ten-digital-health-targets/) 5년 전에 Dr, Eric Topol이라고, 유명 연구 기관인 Scripps Health라는 Chief Academic Officer로 일하고 있으며 '청진기가 사라진다' 책을 쓰시기도한 분이 digital health의 잠재력에 대해서 강의를 하면서 Digital health에서 성장 기회가 보이는 10가지 질환을 언급는데 그동안 이들 질환 영역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분석하였습니다. … Continue reading 5년간 Digital health의 발전 과정(1): 치매

기사 두개를 읽으면서 생각해 본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전략

삼성의 Simband, S.A.M.I.와 애플의 Healthkit 그리고 구글 Fit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전성시대입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온 기사 두개를 보고 생각을 좀 더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기사는 앱 개발사에 비친 애플과 구글의 헬스케어 전략: 눔코리아 이혜민 대표, 김용우 이사 인터뷰입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708144038)   인상 깊은 대목은 1. 구글핏 SDK를 적용해 만든 기기와 애플리케이션들은 자유롭게 통신하고 … Continue reading 기사 두개를 읽으면서 생각해 본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전략

웨어러블: 니치마켓으로 접근하기

얼마 전에 besuccess.com에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금 몇대몇이야?' 축구광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핫블랙 http://besuccess.com/2014/06/hotblack/) 핫블랙(hotblack)이라는 스마트워치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제작을 위한 모금을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위의 그림이 이 시계 기능을 잘 보여줍니다. 시계와 연동된 앱에 응원하는 팀을 지정하면 블루투스를 통해 경기 상황을 알려줍니다. 즉 본인 응원팀의 점수, 상대팀의 점수, 경기 시간 경과를 알려줍니다. 재미있는 제품인데 킥스타터의 … Continue reading 웨어러블: 니치마켓으로 접근하기

Amazon의 Firephone이 헬스케어의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삼성, 애플, 구글이 연달아 IoT 플랫폼을 발표하는 가운데 아마존이 Fire phone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아마존에서 제법 자주 책을 사기도 하고, 아마존이 만든 e-book 리더인 킨들은 4가지 종류를 이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아마존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는 제약이 많은 지라 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Venturebeat에서 Fire phone이 헬스케어의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기사가 실려 소개하려고 합니다. … Continue reading Amazon의 Firephone이 헬스케어의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