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디지털 헬스케어인가?: 성장 요인에 대한 이해

그동안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들 및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회사와 사람들이 디지털 헬스케어가 차세대 큰 시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디지털 헬스케어가 성장하는 요인들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첫번째 요인은 스마트폰의 대중화입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년 모바일 트렌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은 24.5%로, PC … Continue reading 왜 지금 디지털 헬스케어인가?: 성장 요인에 대한 이해

애플워치는 왜 헬스케어 센서를 탑재하지 않을까?

지난 9월 애플은 소문만 무성하던 애플워치를 발표하였습니다. 미국 시간으로 오늘 (3월 9일) 애플의 제품 발표회가 예정되어 있는데 4월로 예정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애플워치를 더 구체적으로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헬스케어와 관련된 부분은 지난 9월의 발표 당시 상당 부분 공개되었습니다. 예전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것처럼 예상과는 달리 본격적인 헬스케어 센서들은 탑재되지 않았으며 피트니스 … Continue reading 애플워치는 왜 헬스케어 센서를 탑재하지 않을까?

5년간 Digital Health의 발전 과정 (4): 당뇨병

이 글은 Mobihealthnews의 기사 (In-Depth: Revisiting Topol’s Top ten Digital Health Targets)에 실린 Digital health가 변화를 가져오리라 예상된 10가지 질환에 대한 내용을 리뷰하면서 제 생각이나 검색한 내용등을 추가하면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로 다루었던 유방암 다음으로 나오는 질환은 COPD(만성폐쇄성폐질환)과 우울증입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COPD는 천식과 비슷하여 별다른 내용이 나오지 않고, 우울증은 게임이나 app에 대한 소개 … Continue reading 5년간 Digital Health의 발전 과정 (4): 당뇨병

본격적인 모바일 심전도 제품들

이전에 모바일 심전도인 AliveCor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AliveCor는 양손 엄지 손가락을 핸드폰 케이스 처럼 생긴 장비에 갖다대면 Lead I 심전도를 보여주는데 의사들이 질병 진단에 이용하는 심전도가 12개 Lead를 사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한계가 분명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의사들이 진료용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12 Lead를 보여줄 수 있는 장비들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기존 심전도 기계의 사용 방법에 … Continue reading 본격적인 모바일 심전도 제품들

보험회사들과 Healthkit의 협력 논의: 보험회사들도 애플의 노예가 될 것인가?

예전 포스팅에 미국 보험회사의 digital health 플랫폼 사업을 다루면서 Aetna 보험회사가 CarePass 플랫폼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고 이는 플랫폼 확장이 더딘 상태에서 Apple의 healkit과 Google fit의 등장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독자 플랫폼을 가져가려는 UniteHealth 보험회사와 Healthkit의 향후 경쟁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불과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Apple이 UnitedHealth 보험사 및 Humana 보험사와 협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주요 … Continue reading 보험회사들과 Healthkit의 협력 논의: 보험회사들도 애플의 노예가 될 것인가?

모바일 심전도 AliveCor: 기대와 현실의 괴리

심전도 측정 device로 이미 FDA 승인을 받았던 AliveCor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왔습니다. AliveCor의 애플리케이션인 AliveECG app가 심방세동을 발견해내는 알고리즘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하나로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고 비교적 흔하기  때문에 AliveCor가 진단할 수 있는 부정맥 중에서 비교적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AliveCor를 간단히 소개하면 아이폰에 씌우는 케이스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양손 손가락을 … Continue reading 모바일 심전도 AliveCor: 기대와 현실의 괴리

Activity tracker들이 진료실에서 사용될 것인가?

지난 중에 우연한 기회로 activity tracker들이 진료 현장에서 이루어지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우연찮게 같은 날 mobihealthnews에 그런 내용의 기사가 실려서 소개합니다. (In-Depth: How activity trackers are finding their way into the clinic: http://mobihealthnews.com/35373/in-depth-how-activity-trackers-are-finding-their-way-into-the-clinic/#more-35373) 1. 현황 영국 회사인 Camntech는 올해 2월에 2종류의 손목형 activity tracker에 대해서 FDA 승인을 받음. 이는 고도로 정확한 tracking … Continue reading Activity tracker들이 진료실에서 사용될 것인가?

건강한 사람에서의 mobile health에 대한 생각

주로 질환 영역에서의 mobile health에 대해서 적어왔는데 이번에는 건강한 사람에서의 mobile health (이하 mobile wellness)에 대한 생각을 적어볼까 합니다. 현재까지 건강한 사람에서의 mobile health 또는 digital health가 주로 적용되는 부분은 fitness 영역입니다. Google fit 발표 시에 대표적인 파트너사로 언급되었던 Noom이 대표적입니다. 솔직히 아직까지 Noom을 한번도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깟 앱을 가지고 뭐 살을 뺄 수 … Continue reading 건강한 사람에서의 mobile health에 대한 생각

기사 두개를 읽으면서 생각해 본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전략

삼성의 Simband, S.A.M.I.와 애플의 Healthkit 그리고 구글 Fit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전성시대입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나온 기사 두개를 보고 생각을 좀 더 정리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기사는 앱 개발사에 비친 애플과 구글의 헬스케어 전략: 눔코리아 이혜민 대표, 김용우 이사 인터뷰입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708144038)   인상 깊은 대목은 1. 구글핏 SDK를 적용해 만든 기기와 애플리케이션들은 자유롭게 통신하고 … Continue reading 기사 두개를 읽으면서 생각해 본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전략

웨어러블: 니치마켓으로 접근하기

얼마 전에 besuccess.com에 흥미로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금 몇대몇이야?' 축구광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핫블랙 http://besuccess.com/2014/06/hotblack/) 핫블랙(hotblack)이라는 스마트워치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제작을 위한 모금을 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위의 그림이 이 시계 기능을 잘 보여줍니다. 시계와 연동된 앱에 응원하는 팀을 지정하면 블루투스를 통해 경기 상황을 알려줍니다. 즉 본인 응원팀의 점수, 상대팀의 점수, 경기 시간 경과를 알려줍니다. 재미있는 제품인데 킥스타터의 … Continue reading 웨어러블: 니치마켓으로 접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