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비지니스 구조 분석과 헬스케어에의 적용

O2O 비지니스의 속성 분류

거의 5개월 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11월 중순에 두번째 책 '의료, 4차 산업혁명을 만나다'이 나올 때까지는 책을 마무리 하느라, 이후에는 병원 일 처리하고, 책 쓰느라 burn-out된 심신을 추스리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최근까지 핫한 키워드 중 하나인 O2O를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Online to Offline을 뜻하는 O2O의 개념은 그다지 어려울 것이 없어 보이지만 막상 정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 Continue reading O2O 비지니스 구조 분석과 헬스케어에의 적용

Teladoc의 비지니스 모델 그리고 잡설

앞선 포스팅에서  Fitbit의 10-K를 간략하게 다루었습니다. 마치 Fitbit의 10-K를 샅샅이 분석할 것처럼 해놓고서 active user 계산만 잔뜩해서 실망한 분들이 많은 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Fitbit과 비슷한 시기에 상장한 미국 최초, 최대의 원격진료 회사인 Teladoc도 10-K를 내놓아서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Teladoc이 상장하면서 제출한 S-1을 분석할 때 보이지 않았던 내용들이 보이면서 Teladoc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따져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 Continue reading Teladoc의 비지니스 모델 그리고 잡설

미국 원격진료는 어디로 가는가?: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원격진료 시작

원격진료에 대한 제 생각을 뒤집는 내용들이 나와서 글을 써봅니다.   사실 바로 전에 다루었던 Teladoc 상장 서류 분석에서도 (링크는 여기에) 기존의 제 생각과 다른 내용이 나왔습니다.   향후 성장 전략을 언급하면서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 진료를 예로 든 것입니다. 과거 Teladoc을 비롯한 원격진료 회사들이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만성 질환은 의사와의 장기적인 관계속에서 진료해야 하기 때문에 … Continue reading 미국 원격진료는 어디로 가는가?: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원격진료 시작

원격진료 업체의 내부를 들여다 본다: Teladoc의 상장 서류

얼마전에 포스팅했던 Fitbit에 이어서 (관련 글은 여기에) 미국 최초, 최대의 원격진료 회사라고 하는 Teladoc도 상장 절차를 밝기 시작했습니다. 그 말은 Fitbit과 마찬가지로 Teladoc도 상당한 내부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미국 시간으로 5월 29일 금요일 오후 4시 53분에 미국 증권 위원회에 상장 준비를 위한 S-1 서류를 접수했습니다. 미국에서 관련 업계에 계신 분들이 주말동안 열심히 분석해서 … Continue reading 원격진료 업체의 내부를 들여다 본다: Teladoc의 상장 서류

미국에서 원격진료의 가치와 확산이 더딘 이유

의료계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원격 의료 시범 사업 예산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2/3가 삭감되는 등 원격 의료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전 포스팅 (원격진료에 대한 생각 정리)에서 다루었지만 원격진료가 성장하고 있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도입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최근에 미국의 Telemedicine에 대해서 다룬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 Continue reading 미국에서 원격진료의 가치와 확산이 더딘 이유

원격진료에 대한 생각 정리

보건복지부에서 원격진료를 실시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원격의료 11월 부대사업 8월, 로드맵 확정 http://www.dailymedi.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781945) 과거 제 블로그에서 이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적었는데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원격진료는 의사-환자의 직접 진료에 국한합니다.   1. 미국에서 원격 진료가 확산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원격진료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는 미국의 경우,  왜 그렇게 될 … Continue reading 원격진료에 대한 생각 정리

미국 내 주요 telehealth 업체 정리

미국내 Telehealth 업체들을 정리해 보고 싶었는데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막막해서 시작을 못했습니다. 최근에 mobihealthnews에서 13개의 telehealth 업체를 간략히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http://mobihealthnews.com/34027/12-virtual-visit-services-that-connect-patients-at-home-to-doctors-or-nurses/) 여기에 실린 업체들을 놓고 이런 저런 검색을 통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진료하는 주체 Service Delivery 서비스 방법 전화 알고리즘 영상 C Payor Provider Teladoc 의사 o x o o o o American Well 의사 x … Continue reading 미국 내 주요 telehealth 업체 정리

Teladoc: 미국 최대의 telehealth 서비스 회사

World Healthcare Congress에서 받은 브로셔로 간단히 소개했던 Teladoc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Teladoc은 미국 최초, 최대의 telehalth 서비스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원격의료' 회사인 셈인데 이 회사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우리나라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우리나라가 가고자 하는 방향이 옳은 지를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서비스 자체는 간단합니다.   1. 환자가 Teladoc 사이트 … Continue reading Teladoc: 미국 최대의 telehealth 서비스 회사

World Health Care Congress 2014 방문기

월 7일 부터 9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열린 World Health Care Congress에 다녀왔습니다. 3년 전인 2011년에 참석했고 올해 마땅히 갈 학회가 없어서 다녀왔는데 결론적으로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Keynote session에는 1. 비전문가가 나와서 엉뚱한 소리만 하거나 (미국의 Obamacare에 대해서 민주당/공화당 계열 입장을 다 들어보는 세션에 나온 공화당 쪽 사람이 health care는 전혀 모르는 정치꾼이 나왔으며 냉소적으로 비꼬기만 함)  2. 나름 전문가랍시고 … Continue reading World Health Care Congress 2014 방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