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adoc의 비지니스 모델 그리고 잡설

앞선 포스팅에서  Fitbit의 10-K를 간략하게 다루었습니다. 마치 Fitbit의 10-K를 샅샅이 분석할 것처럼 해놓고서 active user 계산만 잔뜩해서 실망한 분들이 많은 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Fitbit과 비슷한 시기에 상장한 미국 최초, 최대의 원격진료 회사인 Teladoc도 10-K를 내놓아서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Teladoc이 상장하면서 제출한 S-1을 분석할 때 보이지 않았던 내용들이 보이면서 Teladoc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따져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 Continue reading Teladoc의 비지니스 모델 그리고 잡설

미국에서 원격진료의 가치와 확산이 더딘 이유

의료계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정부가 제시한 원격 의료 시범 사업 예산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2/3가 삭감되는 등 원격 의료를 둘러싼 논쟁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전 포스팅 (원격진료에 대한 생각 정리)에서 다루었지만 원격진료가 성장하고 있는 미국과 우리나라의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도입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최근에 미국의 Telemedicine에 대해서 다룬 기사들을 소개합니다. … Continue reading 미국에서 원격진료의 가치와 확산이 더딘 이유

HealthTap과 모바일소아과: 의학 상담으로 시작해서 원격 진료로

HealthTap이라는 앱이 있습니다.   이용자가 의사에게 질문을 올리면 거의 즉각적으로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2011년 서비스를 시작해서 1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였고 6만여명의 의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즉, 네이버 지식인의 의료상담을 앱으로 구현한 것입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면서 찾아보니 네이버 지식인에는 대략 500백만개 이상의 질문이 있는 것 같고, 3000여명의 의사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 HealthTap이 최근 HealthTap … Continue reading HealthTap과 모바일소아과: 의학 상담으로 시작해서 원격 진료로

원격진료에 대한 생각 정리

보건복지부에서 원격진료를 실시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원격의료 11월 부대사업 8월, 로드맵 확정 http://www.dailymedi.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781945) 과거 제 블로그에서 이에 대한 생각을 조금씩 적었는데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여기서 다루고자 하는 원격진료는 의사-환자의 직접 진료에 국한합니다.   1. 미국에서 원격 진료가 확산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원격진료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는 미국의 경우,  왜 그렇게 될 … Continue reading 원격진료에 대한 생각 정리

미국 내 주요 telehealth 업체 정리

미국내 Telehealth 업체들을 정리해 보고 싶었는데 어디서 시작해야할지 막막해서 시작을 못했습니다. 최근에 mobihealthnews에서 13개의 telehealth 업체를 간략히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http://mobihealthnews.com/34027/12-virtual-visit-services-that-connect-patients-at-home-to-doctors-or-nurses/) 여기에 실린 업체들을 놓고 이런 저런 검색을 통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진료하는 주체 Service Delivery 서비스 방법 전화 알고리즘 영상 C Payor Provider Teladoc 의사 o x o o o o American Well 의사 x … Continue reading 미국 내 주요 telehealth 업체 정리